아모레퍼시픽:메타버스에 디지털 화장품을 팔자
아모레퍼시픽은 LG생활건강과 함께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에서 1, 2위를 다투는 기업입니다. 1945년에 설립된 태평양화학공업사가 모체입니다.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등이 모두 아 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기준으로 매출액 6조 2,843억 원, 영업이익 4,98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매출액은 일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3년째 감소세에 있습니다. 2020년에 들어서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2019년 동기 대비 66.8% 감소한 67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혁신 상품 개발, 고객 체험 공간 확대, 국내외 유통채널 다각화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뿐만 아니..
2022. 8. 27.